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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춘희, 오는 5일 송파구민회관서 신년회 연다

기사입력 2018.01.0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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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서울.송파/최현숙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오는 5일 오후 3시 송파구민회관에서 구민 1,000여명과 함께 무술년 새해의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는 신년인사회(이하 신년회)를 개최한다.

    [광교저널 서울.송파/최현숙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오는 5일 오후 3시 송파구민회관에서 구민 1,000여명과 함께 무술년 새해의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는 신년인사회(이하 신년회)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신년회는 송파구 개청 30주년을 기념해 ‘상생과 화합으로 꿈과 희망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이날 신년회에는 박춘희 송파구청장을 비롯해 송파구 직원들, 관계부서 관련자, 지역 주민 1000여명이 함께 2018년을 시작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신년회는 행복드림 콘서트 개최 등 사회 소외계층에게 무료 오페라 공연을 하고 있는 ‘휴플러스 아츠’의 성악공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박춘희 송파구청장의 신년사, 지역 국회의원・구의회 의장의 덕담, 30주년 기념 퍼포먼스, 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의 축가, 대북공연단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한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송파 행복의 꽃을 활짝 피우다’라는 30주년 기념 퍼포먼스는 참석자들이 함께 송파의 미래를 대표하는 어린이가 함께 무대로 올라와 상생․화합․행복나무에 물을 부어 꽃을 활짝 피우는 퍼포먼스를 가질 예정이다.

    박춘희 구청장은 “무술년 새해 67만 송파구민의 행복을 기원하고 2018년에도 대한민국 대표 행복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매일 매일 변화하며 끊임없이 발전하고 정진해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

    송파구 강필구총무팀장은 “이번 행사는 새해 정진을 다짐하는 자리뿐만 아니라 개청 이후 30년 송파 역사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송파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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