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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하마-G.B.SU(지비슈) MOU 및 후원금 기탁

기사입력 2017.12.2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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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비슈 김미숙 대표와 (주)코하마 장귀국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경기기자클럽공동취재단] 주식회사 코하마(대표이사 장귀국)가 NGO단체인 G.B.SU(아름다운 세계를 위해 애쓰는 모임, 대표 김미숙 이하 G.B.SU)과 지난 27일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맺고 아프리카 탄자니아 어린이들의 학용품 지원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협약식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동빈 대표이사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신동빈 재단 대표이사와 코하마 장귀국 대표이사는 신갈고 사제지간으로 신 대표이사가 장 대표이사에게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동빈 대표이사가 후원행사를 마련해 양 기관을 소개하고 있다.

    신 대표이사는 지난 10월 용인시청광장에서 ‘용인시 청소년과 함께하는 가족나눔축제 사랑은 옥수수필통’을 개최하는 등 용인청소년지원과 제3세계 아이들 지원과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아프리카 청소년의 인간다운 환경을 위한 물적 지원 ▲아프리카 청소년의 교육 및 봉사에 대한 협조 등 상호 교류를 통해 협력을 해 나가기로 했다.

    (주)코하마 장귀국 대표이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기업의 이익이 발생하면 분배해야 한다는 생각을 항상 갖고 있었다” 며 “분배의 첫 번째는 직원들과의 분배 그리고 두 번째는 주위에 있는 어려운 분들과 분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주)코하마 장귀국 대표이사는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해서 이런 좋은 일에 같이 동참하는 것이 인생에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는 생각이 든다"며 인삿말을 하고 있다.

    또한 장 대표는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해서 이런 좋은 일에 같이 동참하는 것이 인생에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신동빈 재단 대표이사님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 G.B.SU 김미숙 대표는 “좋은 일을 같이해 주신 코하마 장귀국 대표이사님에게 감사하다”며 “아프리카 탄자니아 어린이를 위한 학용품사업에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G.B.SU 김미숙 대표는 “좋은 일을 같이해 주신 코하마 장귀국 대표이사님에게 감사하다”며 “아프리카 탄자니아 어린이를 위한 학용품사업에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 이날 동참한 경기기자클럽 천홍석회장과 조혜영 부회장이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주)코하마 장귀국 대표이사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의 활동한 자료화면을 시청하고 있다.

    한편 ㈜코하마는 철도차량부품(잠금장치/경첩류), 통신부품, 배전용(기기용)전기회로, 개폐·보호·접속장치, 제조·무역 등 철도차량부품과 관련 장치물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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