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행정]경쟁력 높이기위한 시범사업참여 농업인 모집

기사입력 2017.12.26 23:1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2018년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시범사업에 39억4,800여만원을 지원키로하고 다음달 22일까지 60개 사업에 농업인들의 신청을 받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2018년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시범사업에 39억4,800여만원을 지원키로하고 다음달 22일까지 60개 사업에 농업인들의 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시범사업은 농업기술센터가 인력육성, 생활자원, 작물환경, 원예기술, 축산경영, 체험농업, 농촌관광 농산물인증 등 8개 분야에 걸쳐 매년 추진하는 것이다.

    내년에 시행할 주요 시범사업은 국산 쌀국수 활성화를 위한 팔방미 재배단지 조성, 잡곡류 재배 가공생산 기술 지원, 비닐하우스 분산제어 환경조절시스템 보급, ICT활용 가축질병 및 축사재해예방 시스템 구축, 농촌마을 공동농장 조성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신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심사를 거쳐 종합 평가를 한 뒤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통해 대상 농가를 선정할 예정”이라며“신청자격은 사업별 대상 작목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 사업 작목의 주 재배 지역이면서 생산자 조직에 참여하고 있는 농업인과 단체 등으로 각 지역 농업기술상담소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별 세부내용은 용인시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031-324-4042)로 문의하면 된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