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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 농촌지도자회 , ‘사랑의 연탄’ 전달로 이웃사랑 실천

기사입력 2014.01.0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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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대덕면 농촌지도자회(총회장 유덕상)에서는 지난 12월 27일 불우이웃돕기 위문품(연탄 2,000장)으로 수혜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대덕면 농촌지도자회는 연말을 맞이해 저소득층 10세대를 선정, 가정당 200장씩 총 2,000장의 연탄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유덕상 회장은 “우리 주변에 아직도 춥고 어려운 이웃이 많이 있다. 대덕면 농촌지도자회는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있는 불우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철웅 대덕면장은 “농촌지도자회는 평소에도 행정에 많은 관심을 갖고 늘 도움을 주고 있는데, 연말을 맞이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저소득 가정에 연탄을 지원해주어 따뜻한 대덕면 만들기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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