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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찬민,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연합 캠페인 '실시'

기사입력 2017.11.30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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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8일 죽전역 일대에서 서부경찰서, 성폭력‧가정폭력 상담소, 죽전2동 청소년지도위원회 등 60여명이‘폭력예방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8일 죽전역 일대에서 서부경찰서, 성폭력‧가정폭력 상담소, 죽전2동 청소년지도위원회 등 60여명이‘폭력예방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성폭력‧가정폭력 추방기간(11월 25일~12월 10일)을 맞아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또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고자 시민들에게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데이트 폭력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는 전단지를 배포했다.

    시 관계자는“아동과 어린이가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폭력없는 용인을 만들기 위해 시민 모두가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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