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은 23일 오전 7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기흥구 농서동 서천고등학교 앞에서 시험장에 들어서는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은 23일 오전 7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기흥구 농서동 서천고등학교 앞에서 시험장에 들어서는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정찬민 시장은 직원들과 함께 ‘수능대박’, ‘찰떡같이 붙어라!’, ‘잘 풀고 잘 찍자!’, ‘꽃길만 걷자’ 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학생들을 응원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은 23일 오전 7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기흥구 농서동 서천고등학교 앞에서 시험장에 들어서는 수험생에게 하이화이브를 하고 있다.

정 시장은 “이번 수능은 포항지진으로 1주일 연기되는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수험생들이 그동안 쌓은 실력을 최대한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에서는 총 29개 학교에서 총 1만6,069명의 수험생이 수능을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