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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8학년도 수능, 전국85개 시험지구에서 동시출발~~

기사입력 2017.11.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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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험장 관계자는 "학생들이 시험치루는데 신경쓰이지 않게 엘리베이터도 이용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오전 8시 20분이후로 굳게 닫혀진 교문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16일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으로 사상초유 연기된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 전국 85개 시험지구에서 일제히 시행됐다.

    경기도 교육청 41지구 13시험장인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성지고등학교에 무사히 치뤄지고 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오전 8시20분까지 수험생들은 이상없이 등교해 교문을 열일은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지진으로 사상 초유의 수능 연기를 직접 겪은 포항지역 수험생들은 지난 1주일간 상당히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시험을 준비했다는 말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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