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사회]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캠페인 '개최'

기사입력 2017.11.18 18:1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소방서 직원들이 에버랜드를 찾은 시민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물을 전달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 이하 소방서)는 18일 에버랜드(처인구 포곡읍 소재)에서 제70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18일 개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에는 용인소방서,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에버랜드가 함께 참여해 ▲ 범도민 소화기(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제대로 알기 ▲ 소방차 길터주기 ▲ 경기 안전대동여지도 App서비스 홍보 및 설치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소방마스코트 인형을 활용해 놀이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의 관심과 호응도를 높였고, 경기 안전대동여지도 App설치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소방서 관계자는“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에 범시민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