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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문진읍 환경미화원들의 훈훈한 ‘미담’

기사입력 2017.11.1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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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강원.강릉/최현숙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 주문진읍 환경미화원(반장 김범석)들은 지난 16일 1년 동안 버려진 재활용품을 수거해 얻은 수익금과 월회비로 마련한 연탄 8천400장(500만원 상당)을 주문진읍 어려운 이웃 28가구에 전달했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최현숙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 주문진읍 환경미화원(반장 김범석)들은 지난 16일 1년 동안 버려진 재활용품을 수거해 얻은 수익금과 월회비로 마련한 연탄 8천400장(500만원 상당)을 주문진읍 어려운 이웃 28가구에 전달했다.

    읍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주문진읍 환경미화원을 비롯해 주문진읍사무소 직원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김범석 청소반장은“추운 날씨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마음이 훈훈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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