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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진용복, 노후아파트 개선방안 위한 토론회 토론자로 '참석'

기사입력 2017.11.10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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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 진용복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되는「노후아파트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 진용복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되는「노후아파트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지난 9월에 이어 개최되는「노후아파트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로 ‘국외 노후아파트 개선사례’와 ‘노후 아파트문제 대응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관련 전문가들로부터 토론을 통해 노후아파트 개선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다.

    ‘국외 노후아파트 개선사례’인 싱가포르 사례를 통해 노후주택 수리 및 유지관리, 리노베이션, 수선·대수선 그리고 노후도가 심각한 경우에만 전면철거나 재건축하는 단계별 맞춤과 영국의 노후주택 수선과 에너지절감 프로그램, 재정지원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노후 아파트 문제 대응방안’으로는 주민역량강화 교육, 전문관리 자문 및 서비스 제공, 주거지 재생 공공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진용복 의원은 ‘노후 공동주택일수록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주민들이 거주하는 만큼 정부와 지자체 등이 노후 공동주택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진 의원은 “저소득층이 거주하는 노후 공동주택의 바람직한 관리방안 모색과 정책수립을 가지고 조례개정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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