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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용인동부서, 취약계층에···에버랜드 문화체험 '실시'

기사입력 2017.10.2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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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상진 이하 동부서)는 지난 27일 범죄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 가정을 선정해 그 가족과 범죄 피해 자녀들 9명이 함께 에버랜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상진 이하 동부서)는 지난 27일 범죄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 가정을 선정해 그 가족과 범죄 피해 자녀들 9명이 함께 에버랜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했다.

    동부서에 따르면 이번 문화 체험은 용인시청 드림스타트와 연계해 내실있는 피해자 보호 지원 강화 및 피해 아동들이 사회에 대한 적응력 향상을 위해 기획 한 것으로, 참여자들의 반응을 바탕으로 더욱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상진 용인동부서장은 “우리 용인동부서는 피해자들의 능동적인 사회 적응 향상을 위해 여러 회복 프로그램을 발굴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범죄 피해자 가족의 심리적 활동 지원 강화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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