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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통영시, 생활 속의 연극페스티벌 '개최'

기사입력 2017.10.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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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오는 11월2일부터 7일까지 통영시민문화회관 대, 소극장에서 남녀노소가 참여하는 하나의 축제‘생활 속의 연극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제영의 12공방의 혼이 면면히 흐르고 통영오광대, 남해안 별신굿이 살아 숨 쉬고 있는 통영은 전국 어디서도 찾아보기 힘든 수많은 예술가들을 배출해낸 예술보고의 고장이다.

    시에 따르면 신연극의 태동과 요람지로서 연극예술의 자산과 수려한 역사와 예술이 조화롭게 살아 숨쉬는‘예향의 도시’통영에서 오는 11월2일부터 7일까지 통영시민문화회관 대, 소극장에서 남녀노소가 참여하는 하나의 축제‘생활 속의 연극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이번 연극 페스티벌은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통영시민문화회관과 극단 벅수골이 주최/ 주관하는 자체프로그램”이라며“평소 연극 관람이 익숙하지 않던 관객에게도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통영문화예술발전 및 연극 활성화, 연극 인구 저변확대를 기반 삼아 전 국민이 건강한 문화를 생산하는 계기를 마련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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