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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직자들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 보태'화제'

기사입력 2017.10.12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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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시 공직자 사랑나눔 111운동 벌여

    [광교저널 전남.목포/유지원 기자] 목포시(시장 박홍률)는 공직자들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시 공직자들은 지난 2006년부터 ‘1부서 1시설 1가정 이상’과 자매결연을 맺는 ‘사랑나눔 111운동’을 전개해 제도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도 35개 실과소가 참여해 74개소에 664만의 위문품을 전달했다.”며“특히 사회복지과는 결연시설인 푸른마을요양원을 찾아 무화과 등을 선물하고 재능기부를 펼치고 청소년쉼터 등 2개소에 선물세트 18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공직자 이웃사랑 캠페인을 유관기관, 단체, 기업체로 확대·실시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운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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