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복지] 백암면나눔회, 추석명절 이웃돕기 물품 전달해 '훈훈'

기사입력 2017.09.30 23:5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처인구 백암면은 지난 백암나눔회에서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 20kg짜리 63포와 라면 63박스, 김 63박스를 지난 27일 전달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처인구 백암면은 지난 백암나눔회에서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 20kg짜리 63포와 라면 63박스, 김 63박스를 지난 27일 전달했다.

    면에 따르면 백암나눔회는 백암면 내 이장, 단체장 및 이웃돕기에 뜻을 가진 다양한 주민 73명이 참여하는 봉사단체로 2005년 결성 이래 매년 2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왔다.

    백암나눔회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준비한 작은 선물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쇠는데 약소하지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나눔회 회원들이 항상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