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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재부통영향우회,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기사입력 2017.09.2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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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와 재부통영향우회는 고향희망심기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추석을 기해 3회를 맞이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와 재부통영향우회는 고향희망심기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추석을 기해 3회를 맞이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시에 따르면 고향희망심기 사업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기초 지자체 상당수 지역이 존립 자체가 위태로울 상황에서 지역을 살리기 위한 매개체로 고향의 중요성에 착안한 시책이다.

    정서상 애착이 있는 고향을 매개로 고향방문, 봉사, 기부 등을 통해 지역을 활성화 하는 사업이다.

    재부통영향우회 고영진 회장은 지난해 4월 제 13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2016년 9월 통영시 및 재부통영향우회와 서호‧중앙 전통시장 상인회간 협약식을 맺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의 추진 근거를 마련했으며, 지난 추석과 설에

    이어 올해 추석을 맞아 3회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

    재부통영향인회 회원들은󰡒짧은 하루 동안의 고향방문이지만 고향희망심기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고향에 대한 향수를 느끼는 하루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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