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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연화사, 백미 (10kg) 160포 시에 기탁해 '훈훈'

기사입력 2017.09.0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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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 소재 연화사(주지 도법)는 지난 6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중기도로 마련한 백미(10kg) 160포를 시에 기탁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 소재 연화사(주지 도법)는 지난 6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중기도로 마련한 백미(10kg) 160포를 시에 기탁했다.

    또 이날 산양읍 영운리 소재 극락암(주지 선종)에서도 어렵게 생활하는 소외계층에게 전달 해 달라며 극락암 신도회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백미(10kg) 34포를 기탁했다.

    김민영 주민생활복지과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여 성품을 기탁해 주심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날 기탁된 성품은 경남 사회 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통영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연화사와 극락암 신도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 등을 수시로 기탁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여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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