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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CH물류, 경전철홍보자원봉사단에 '롱점퍼 기증해 화재'

기사입력 2013.12.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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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CH물류(대표 차희경) 대리인 김학원이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 500만원상당의

          롱점퍼를 기증하고 있다. (右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이도건,CH물류 대리인

          김학원,봉사자 유지원,김건 

     

    기흥구 상갈동에 건축 중인 냉동회사 (주)CH물류 (대표 차희경)는 지난 20일 용인시청 지하1층 용인시자원봉사센터를 찾아 경전철홍보자원봉사단에게 500만원상당의 롱점퍼를 기증해 화재가 됐다.

     

    롱점퍼를 기증한 (주) CH물류 대리인 김학원은 “용인시의 현안이 경전철활성화라는 것은 언론매체를 통해 알고 있다”며 “기흥역에서 친절하게 홍보하는 봉사자들이 인상 깊었다, 그런데 너무 추워 보여서 안타까웠다, 용인경전철홍보활동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증하기로 맘먹었다”고 말했다.

    롱점퍼를 기증한 (주)CH 물류 (대표 차희경) 대리인 김학원과 봉사단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또한 “점퍼를 지급받은 봉사자들이 너무도 만족해 해 보람을 느낀다”며 “ 앞으로도 용인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시 용인경전철홍보자원봉사단(이하 봉사단)은 지난 11월30일부터 전대.에버랜드역과 기흥역에서 경전철 홍보, 이용안내 주변시설등을 안내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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