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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아파트 주민과 함께 녹색장터 ‘개장’

기사입력 2017.09.0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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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서울.송파/정명화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2일 제9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 녹색장터를 오전 10시부터 잠실엘스아파트 단지 내에서 개최했다.

    [광교저널 서울.송파/정명화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2일 제9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 녹색장터를 오전 10시부터 잠실엘스아파트 단지 내에서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이 녹색장터는 잠실엘스아파트 부녀회의 주최로 지난 2011년부터 주기적으로 개최, 지금까지 총 52회에 거쳐 성황리에 열린 바 있다.

    또, 매회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중고물품 재활용 및 나눔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가족단위로 참여해 실생활에서 자원 재활용과 공유경제를 체험하는 장이 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부모와 함께 하는 나눔과 재활용 문화 체험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게 되고, 그 기억이 자원 재활을 실천하는 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며 “녹색장터 활성화를 통해 나눔문화와 이웃과의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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