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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강릉시, 2017 나들이 展 ‘개최’

기사입력 2017.09.0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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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예술창작인촌은 지난 1일~7일까지 강릉시청에서 강릉예술창작인촌 2017 나들이 展을 개최한다.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강릉예술창작인촌은 지난 1일~7일까지 강릉시청에서 강릉예술창작인촌 2017 나들이 展을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제62회 강릉시민의 날’을 맞아 시 승격 62주년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섬유공예·목공예·도예·칠보공예·포크아트·비즈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시 관계자는 “오죽헌 부근에 위치한 강릉예술창작인촌은 매년 2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강릉의 대표적인 관광지”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강릉공예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예술창작인촌은 옛 경포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2010년 12월 27일에 개관했으며, 현재는 20여명의 공예작가가 입주해 창작·교육·전시·관광상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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