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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충돌' 강민호, 단순 타박상 진단

기사입력 2013.04.0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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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EN에 따르면 "강민호(28)가 왼쪽 손목에 단순 타박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강민호는 31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포수 4번 타자로 이틀 연속 선발 출전했다.

     

    6회 적시타를 기록하기도 했던 강민호는 9회 수비에서 손목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2사 1,2루에서 김태균의 적시타가 나왔고, 홈으로 돌진하던 이대수와 충돌한 것이다.

     

    이대수의 슬라이딩 하던 발에 태그를 하기 위해 나가던 왼쪽 손목이 걸렸다. 곧바로 강민호는 용덕한과 교체되었다.

     

     경기 후 진단 결과 다행히 단순 타박상으로 나타났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강민호 본인도 큰 부상은 아니라도 한다. 문제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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