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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집수리 봉사단의 땀방울 '뿌듯'

기사입력 2017.08.05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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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사량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영민 이하 새지협)는 지난 4일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사량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영민 이하 새지협)는 지난 4일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시에 따르면 이날 새지협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마당을 정비하고 집안 곳곳을 청소하며 외벽 도색 작업 등을 실시했다.

    집수리 봉사를 받은 대항마을 홍○○(여, 79세)어르신은 부서진 콘크리트 바닥과 지저분했던 집 마당이 깨끗하게 정비되는 모습을 보고 고맙다는 인사를 거듭하며 행복 가득한 미소를 지었다.

    김영민 협의회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협의회가 될 것을 약속하며 더운 날씨였지만 흘린 땀방울만큼 보람된 하루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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