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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知] 금종례 시인 4집 '또 다시 기다림' 출판기념회 성황리 ...

기사입력 2013.12.18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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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누구보다 더 당차게 서있는 금종례위원장 모습을 볼 수 있다.

     

    경기도의회 금종례(새누리당/화성2) 의원(경제과학기술위원장)의 네 번째 시집 “또 다시 기다림” 출판기념회를 지난 16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층 광교홀에서 성료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김문수 도지사와 서청원국회의원, 원유철국회의원 정병국국회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새누리당 서청원 국회의원 (화성시/갑)이  축사를 하고있다.

     

    서청원 국회의원은 축사에 “남성의원에 못지않은 추진력과 발빠른 결단력, 여성특유의 섬세함까지 삼박자 고루 갖춘 우리 정치권의 여성리더로 떠올라 탁월한 역량을 뽐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꽃은 바람에 흔들리며 비에 젖으며 피어난다 우리의 인생도 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으며 피어난다”며 “ 살림하랴 정치하랴 시도 쓰랴 참 부지런해서 큰일을 할 사람이다”라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듯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외간동네 화성에서 정치를 하니 기쁘다 오늘 저를 기다려 주신 분들 6월에 또 한번 좋은 일이 있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김문수 도지사는 “금 위원장은 여성으로는 최초로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을 맡고 있는 경기도의 중요한 지도자이다. 경기도 뿐 아니라 한국문단의 인정을 받는 탁월한 시인이기도 한 금 위원장이 경기도를 이끌고 있다는 점은 천이백만 도민에게 커다란 기쁨이 아닐 수 없다”며 “‘이기다림’이 꼭 아름다운 만남이 될 수 있도록 바란다”고 전했다.

     

    금종례위원장은 “많이 부족하고 수려하지도 않은 글 솜씨에다 맑고 드높은 영혼의 음성은 되지 못하지만 보잘것없는 내 삶의 체험과 생각의 편린들의 조각들을 모아 같은 시대의 이웃들과 더불어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들과 엄마맘으로 ‘또다시 기다림’을 세상에 내 놓는다.”며 “시를 사랑하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이 시집을 읽는 모든분들과 함께 살아가는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인사말에 가늠했다.

    화성시 축구연합회장을 역임했으며  그언제나 당찬 뚝심은 어디로

     (90세 어머니와 72세 친정어머니를 꼭! 100수를 누리시도록 모신다)는

      말을하며 잠시 눈시울을 붉히고 있는 효심 가득한 금 위원장.

     

    한편 금 위원장은 화성시 축구연합회장을 역임했고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노인복지사, 가정폭력상담원,등 봉사자격증을 4개나 취득해 소유하고 있으며 각종 사회봉사활동에 선구자라는 칭송이 자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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