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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1동 새마을회, 수해지역에 사랑의 오이소박이 전달

기사입력 2017.07.1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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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정1동 새마을회, 수해지역에 사랑의 오이소박이 전달
    [광교저널] 천안시 성정1동은 지난 18일 성정1동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성정1동 새마을회(지도자회장 천우병, 부녀회장 김정태)가 사랑의 오이소박이를 만들어 관내 수해지역 30여 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은 금번 집중호우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한 사랑의 마음에서 실시됐다.

    천우병 지도자회장과 김정태 부녀회장은 “우리가 열심히 만든 오이소박이가 이번 수해로 어려움이 많은 가정에 작으나마 기쁨과 온기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성정1동 새마을회는 독거노인 경로잔치와 장애인세대 밑반찬 지원, 따뜻한 명절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매년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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