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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허브통신 ‘나노블럭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오산 만들기에 동참!’

기사입력 2017.07.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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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브통신 장난감 나노블럭 기탁식
    [광교저널] 오산시 서동에 소재한 기업인 허브통신은 지난 18일에 시장 집무실에서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나노블럭 11,000여 점(1,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허브통신은 2011년에 휴대폰 판매 회사로 창립해 2015∼2016년에 유아용 장난감을 수입 및 유통했으며 현재는 휴대폰 액세서리를 수입 및 유통하고 있는 관내 기업으로 장난감이 부족한 저소득 가정 및 시설의 아이들을 위해 나노블럭을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기탁한 것이다.

    오재호 허브통신 대표는 “나노블럭으로 아이들이 재미와 집중력 더불어 창의력까지 높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장난감 나노블럭 후원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기부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는 유니세프로부터 인증된 아동친화도시로 금번 후원물품인 나노블럭은 지역사회가 관심을 갖고, 아이들이 행복한 오산 만들기에 함께 하는 계기가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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