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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
공정무역이란 국제무역에서 공평하고 윤리적인 거래를 통해 저개발국의 농민, 노동자, 생산자들이 빈곤을 극복하도록 연대하는 세계 시민운동이다. 공정무역마을운동은 전 세계 28개국 1,800여 개의 도시와 마을이 참여하는 강력하고 대안적인 글로벌 캠페인이다.
공동선언에는 서울시를 비롯해 ▲20대 공정무역 국회포럼 ▲(사)한국공정무역협의회(KFTO) ▲세계공정무역기구(WFTO)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가 동참한다.
서울시는 이번 공동선언을 통해 공정무역을 지원·육성하고 다양한 공동체와 시민들이 동참해 공정무역도시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약속한다.
서울시는 박 시장 취임 이후 지자체 최초로 ‘공동무역도시, 서울’ 선언(‘12.5), ‘서울특별시 공정무역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제정, 공정무역위원회 구성 등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박 시장은 3시5분에는 더케이호텔 서울 컨벤션센터(3층)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지방자치(서울시)와 교육자치(서울시교육청)의 모범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