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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유통체계의 새로운 발전전략 마련을 위한

기사입력 2013.12.1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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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및 가공식품에 대한 객관적 검토와 분석을 통해 로컬푸드의 새로운 유통체계 발전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11일 김선기 평택시장을 비롯한 평택로컬푸드 정책협의회 위원, 지역농협 경제상무, 평택로컬푸드 생산자협의회 임원, 관계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로컬푸드센터 기본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평택시 로컬푸드센터 기본계획수립 용역은 (주)지역농업네트워크에서 수행 중으로 지난 8월 26일을 추진계획 보고회 후 금번에 중간보고회를 가졌으며, 내년 1월말에 나오는 최종 용역결과에 따라 평택시 농업의 유통체계가 기존의 농산물 유통방식과 차별화된 생산?유통?소비가 원스톱으로 이루워지는 최적의 평택시 로컬푸드센터가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기 평택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로컬푸드센터 기본계획수립 용역은 FTA 확대 등 농업?농촌의 내?외부 환경변화와 위기 상황속에서 우리시에서 생산한 안전한 농산물 및 가공식품을 직매장을 통해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것만이 아닌 안정적인 생산?소비시스템을 구축하여 학교급식 및 공공급식, 카페, 가공센터, 홍보 및 교육장, 체험농장 등 종합적인 로컬푸드 시스템을 마련, 평택시 농업의 새로운 위상정립과 유통체계가 구축 될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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