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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동 풍전지대 순찰차량 교체 기념식

기사입력 2017.07.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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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찰차량 교체 기념식
    [광교저널] 안산시 단원구 자율방범대 풍전지대는 지난 14일 노후화된 순찰 차량을 새 차량으로 교체하고, 백운동에서의 새 출발과 새로운 순찰 차량의 안전한 활동을 기원하는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시·도의원, 동 기관단체원, 자율방범대원 및 관내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풍전지대는 앞으로도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 청소년 선도활동·각종 질서유지 활동 전개를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마을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념식을 주최한 이성노 풍전지대 대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백운동을 위해 풍전지대는 지역발전은 물론 여름 휴가철 범죄 예방을 위해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동 주민이 편안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진숙 백운동장은 “그동안 자율방범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에 이바지 해 온 풍전지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백운동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운행을 시작하는 순찰 차량이 우리 백운동 방범활동의 마스코트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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