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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청 |
교육은 일상 생활 속 예절, 바른 인사법과 전통절, 친구와 차 나누기, 나만의 사자소학 만들기 등 우리 고유문화와 예절에 대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재료비 3천원을 제외한 참가비는 무료다.
예절교실은 2회로 나누어 1기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초등1∼3학년, 2기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각각 30명씩 참여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31일까지 예절교육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초등학생들이 예절교실에 참가해 효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일상 생활 속 예절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