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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
지난 3월에 실시한 교육이 규제개혁에 대한 직원들의 마인드 향상을 위한 것이었다면 이번 교육은 새로운 정부의 중소기업 규제개혁 추진방향을 제대로 알고 그에 맞는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인식함과 동시에 규제개혁에 대해 공직자가 가져야 할 자세를 습득하기 위한 취지로 계획됐다.
이날 강의를 맡은 중소기업청 옴부즈만지원단 손민균 전문위원은 교육 주제에 대해 설명하면서 “중소기업은 작은 규제에도 큰 어려움을 느낀다. 각 지자체의 역할은 이런 규제를 발굴해 개선될 수 있도록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추진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규제개혁은 모든 직원들의 관심과 노력에서 시작한다. 공직자들의 수고로 시민들이 살기 좋은 기업들이 마음껏 투자할 수 있는 평택시가 될 수 있도록 규제개혁에 앞장서 달라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