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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前) 직능단체원들과의 소통과 화합 한마당 |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일 새로 통합 된 백운동은의 여러 가지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앞으로 백운동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유진숙 동장은 “안산 시 승격 시기 즈음 해 원곡 1·2동이 안산시 성장에 선두적인 역할을 했었는데, 30여년이 지난 지금 통합돼 다시금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기존 원곡 1·2동에서 지내왔던 그대로 지내려 하지 말고, 조금 더 발전적인 생각으로 백운동 여러 곳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이날 모인 주민들은 아직은 서먹서먹하지만 이런 자리가 서로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백운동이 25개 동 중 최고의 동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