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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이희태 의장, 시민일보 제정 제11회 의정대상 수상

기사입력 2013.11.17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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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의회 이희태의장이  시민일보 제정'제11회 의정대상'을  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평택시의회 이희태 의장은 시민일보가 제정해 운영하는 ‘제11회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11월1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영예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희태 의장은 지난 3년간 책임있고 소신있는 의장활동을 펼쳐 왔으며, 환경파괴 등의 많은 문제를 야기할 우려가 있는 아산만 조력발전 건설사업 백지화를 위해 동료의원들과 함께 시의회 차원에서 사업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지는 등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가 인정돼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이희태 의장은 “시민에게 절망보다는 희망을, 실망보다는 감동을 주기위해 꾸준히 시민과 함께 의정활동을 펼쳤던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다른 의원들보다 뛰어나게 잘했다기 보다는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시의회 의장으로서 시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제11회 의정?행정대상은 기초의원 부문 52명, 국회의원 부문 12명, 기초단체장 부문 8명, 공무원 부문 11명 등 96명이 수상했으며, 평택시의회 사무국 김희삼 의사담당이 행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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