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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긴급회의 개최

기사입력 2017.07.0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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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시는 지난 6일 시청 오룡홀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천안시는 지난 6일 시청 오룡홀 2층 회의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회의는 홍원표 안전건설도시국장이 주재하고 본청 및 읍·면·동 재난담당 팀장과 담당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일과 4일 내린 폭우피해 복구대책과 집중호우 대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앞으로 기상상황에 따른 여름철 재난 시 대응할 수 있도록 △장비점검의 날 운영 △재난장비 임차 관리 △재난관리자원 관리 △지하차도 관리대책 △침수예상지역 및 배수 펌프장 관리 △신속한 재난대응을 위한 부서간의 협조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홍원표 안전건설도시국장은 “각 부서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공사장, 저지대 침수예상지역, 산사태위험지역, 재해우려지역 등의 사전 점검과 안전조치를 철저히 해 인명피해와 시민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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