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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현장방문 |
일자리경제과 기업SOS팀, 기획예산관실 평가규제개혁팀, 오산상공회의소가 협력한 가운데 관내 신생기업 위주의 18개 기업을 돌며 중소기업지원시책 안내, 청년인턴제 등 일자리 사업 등을 통한 구인 방법 안내, 불합리한 규제로 인한 불편사항 파악, 그 밖에 기업활동을 하면서 불편했던 사항 등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다른 지역에서 기업활동을 하다 오산으로 이전한 ㈜대한크리스탈 최대중 대표는 “시에서 이렇게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것이 매우 놀랍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