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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승강장 일제 환경정비 |
이번 여름철 일제 환경정비 대상은 관내 버스승강장 약 420여 개소이며 ▲외부 도색작업 ▲시설물 보수 및 세척 ▲불법 광고물 제거 ▲정류장명 또는 훼손된 승강장의 노선안내 및 시간표 정비 ▲버스승강장 주변 잡초 집중 제거 등의 활동으로 깨끗한 환경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한영현 교통행정과장은 “버스승강장 일제정비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인 정비와 승강장 청결유지에 집중해 시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승강장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덕양구는 비가 많이 오고 바람이 부는 여름철, 매일 1회 이상 버스승강장 순찰을 통한 점검으로 파손된 승강장의 신속한 보수와 시설물의 청결상태 등을 집중 관리하고 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는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