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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일대, 전력공급망 확충으로 안정적 전기공급 기대

기사입력 2017.07.0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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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서울시는 2017. 7. 5.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강동구 상일변전소에서 천호대로를 따라 시경계까지 지하에 터널형 전력구(연장 489m, 심도 42m∼54m)설치를 위한‘도시계획시설(전기공급설비) 결정(안)‘을 ‘원안가결’ 시켰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최근 강동구 및 하남시 지역의 전력소요량 급증에 따른 전력공급능력 확충을 위해 전력 공급망을 추가 확보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2017년 하반기에 착공해 2019년 준공예정이며 사업 후 해당지역에 보다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공사방법은 교통혼잡 및 주변 환경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상일변전소 내에 수직구를 설치하고 터널공법(Semi-Shield)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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