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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동, 음식점·세탁소와 이웃돕기 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7.07.0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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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정동 사랑나눔 업무협약식
    [광교저널]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지난 4일 관내 음식점 2곳 세탁소 1곳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 업체는 이달부터 1년간 무료식사권을 저소득가정에 지원하고, 저소득층 홀로어르신의 이불빨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들은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어 협약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어려운 이웃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신 업체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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