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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마루홀 상설프로그램

기사입력 2013.03.02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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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해설과 영상, 그리고 아티스트의 연주가 있는 용인문화재단 마루홀의 인기상설프로그램 <키즈인비또 콘서트>가 3월 20일~7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찾아간다.

     

     2010년 8월에 시작된 <키즈인비또 콘서트>는 클래식 연주를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 제공에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계속된 상설 공연으로 올해는 클래식에 국한되지 않고 국악, 발레, 아프리카 음악 등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3월~4월 프로그램은 ‘봄’을 테마로 ‘유럽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스승과 제자’, ‘음악과 보는 즐거움’이란 주제로 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평일에 참석이 어려운 관객을 위해 한 달에 한번 토요일 오후 2시 <토요키즈클래식>이 진행된다. <토요키즈클래식>은 음악극 형태로 매달 유명 클래식 작곡가 한 명씩을 선정해 그들의 삶과 음악에 대해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3월 30일 바흐/4월 20일 하이든/5월 25일 모차르트/6월 29일 베토벤/7월 27일 슈베르트 (만 48개월 이상 관람가/키즈인비또 콘서트 전석 3천원, 키즈토요클래식 전석 5,000원/예매문의 031-260-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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