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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효자동, ‘불법광고물과의 전쟁…’ 깨끗한 마을 만들기 앞장

기사입력 2017.07.0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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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광고물 정비
    [광교저널] 고양시 덕양구 효자동은 지난 6월 30일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불법광고물에 대한 집중정비로 시민 안전 지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은 동장을 포함한 주민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고양시의 관문인 북한산로와 일영로 등 관내 주요도로변과 지축역 및 지축택지개발지구 일대에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왕재 효자동장은 “주기적으로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분양 광고 등 불법광고물이 무분별하게 생겨나고 있다”며 “불법광고물은 도시미관을 해치고 주민들의 보행 및 교통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정비와 계도로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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