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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소기업 전문 전시장 SETEC, 2018 정시 대관 모집

기사입력 2017.07.0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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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고문 포스터
    [광교저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오는 7월 한 달간 2018년 개최 예정인 다양한 분야의 유망 전시회를 유치하기 위해 2018 SETEC(세텍) 전시장 정시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2018년 개최 예정인 전문 전시회, 박람회, 이벤트, 비영리단체 주최 행사, 일반시민 대상 커뮤니티 문화행사 등이다.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SETEC(세텍)은 그 간 연 평균 80여 건의 전시회가 열렸으며, 이 밖에도 7천여 개사의 중소기업이 전시회 참여를 통해 홍보마케팅이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비즈니스 활동의 장으로 활용돼 왔다.

    SETEC(세텍)은 3개의 전시실로 구성돼 있어 전시회의 성격이나 규모, 특성에 따라 적절하게 활용이 가능하며, 비즈니스 특성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더불어 서울의 강남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어 중소기업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비즈니스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나아가 SETEC(세텍)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전문 전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운영시스템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서울시 신성장동력산업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전시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SBA(서울산업진흥원) 주형철 대표이사는 “다양한 분야의 전시회 유치는 물론이고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비즈니스 활동과 시민들을 위한 공익형 전시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SETEC(세텍) 전시장 모집기간은 오는 7월 3일∼31일까지며 대관 시기는 2018년이다. (대형)유통사 할인 판매 행사나 (2주 이상)장기 체험행사 등은 모집대상에서 제외되며 사회질서의 기준을 위반하는 사행성 조장, 도박, 미풍양속 등을 위해하는 행사 또한 신청이 불가하다. 전시장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ETEC(세텍)홈페이지나 SETEC(세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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