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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통영시,귀어귀촌 희망자대상 아카데미 '개설'

기사입력 2017.06.3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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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와 (사)한국수산업경영인 통영시연합회(회장 유창훈)는 도시민들의 안정적 어촌정착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귀어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귀어귀촌아카데미’를 개설한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와 (사)한국수산업경영인 통영시연합회(회장 유창훈)는 도시민들의 안정적 어촌정착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귀어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귀어귀촌아카데미’를 개설한다.

    ‘귀어귀촌아카데미’는 귀어귀촌 희망자들의 기초역량강화 및 어업현장교육을 통한 기술 제공으로 어촌정착의 두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어촌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통영시 귀어귀촌지원센터’(농어업인회관 2층)에서 이론교육 및 현장학습으로 나눠 실시한다”며“수산업에 필요한 전문지식, 정책방향, 현장학습, 성공전략 등 어촌정착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15년 해양수산부의 공모사업인 ‘도시민 어촌유치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6억원을 확보했으며, (사)한국수산업경영인 통영시연합회에 위탁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통영시 귀어귀촌지원센터’를 설립∙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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