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사업을 수행하는 지역사회 기관 실무자들이 자살위기상담원교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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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시장 염태영)가 18일부터 20일까지 권선구보건소(소장 강명석)에서 자살예방사업을 수행하는 지역사회 기관 실무자 등 40여명이 자살예방 위기 상담원 교육을 받았다고 전했다.
수원시자살예방센터 주최로 실시된 교육은 자살과 정신과질환, 게시판 상담의 이해와 실제, 자살예방의 현황과 정책, 자살예방상담과 위기개입, 한국사회의 자살의 이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받은 수료자들은 자살예방 문지기의 역할을 수행하며 자살예방 상담원으로 봉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