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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청 |
‘엄마와 아기의 행복 출산준비 교실’은 16주 이상의 임신부를 대상으로 오는 7월 5일부터 주1회(수요일. 4주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하며 교육 내용은 임신부 요가교실, 분만 호흡법, 모유수유 및 신생아 관리법과 함께 소아과 의사와 함께하는 Q&A, 육아용품 만들기(엘리펀트 이어스와 기저귀 파우치) 등으로 구성돼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신부 요가와 육아용품 만들기, 모유수유 및 신생아관리 등 이론교육 등을 통해 태아와 모성의 정서를 함양하고 안전한 분만과 건강한 육아에 기여하겠다”며 “예비 엄마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참석을 원하는 주민은 지난 28일부터 오는 7월 4일까지 수암보건지소(481-5888)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