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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가정의 달 맞아 나눔의 손길 이어져 '훈훈'

기사입력 2024.05.1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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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동백지구촌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백미 200kg을 동백2동에 기탁했다..jpg

    ▲동백지구촌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백미 200kg을 동백2동에 기탁했다.7-1. 중식당 자양성에서 모현읍 어르신 400명을 초청해 공연과 식사를 대접했다..jpg

    ▲중식당 자양성에서 모현읍 어르신 400명을 초청해 공연과 식사를 대접했다.

    6-5. 동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과일 충전, 비타민 충전 사업을 진행했다..jpg

    동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과일 충전, 비타민 충전 사업을 진행했다.

    6-3.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아동에게 비타민을 지원한다..jpg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아동에게 비타민을 지원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모현읍과 기흥구 동백2동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처인구 모현읍에서 중식당 자양성(대표 조두형)이 지난 13일 지역 내 어르신 400명을 초청해 각설이 공연과 짜장면을 대접했다.

     

    조두형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일을 하고 싶어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공연을 즐기시는 모습을 보며 행복했다“고 말했다.

     

    기흥구 동백2동에서는 동백지구촌교회(담임목사 최성균)가 지난 10일 취약계층에 백미10kg 20포를 기탁했다.

     

    이수현 동백2동장은 “십시일반으로 마련된 기탁품은 취약계층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공동체를 위한 이웃돕기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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