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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해입은 청주서, 용인시 직원들 '구슬땀'

기사입력 2017.07.26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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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5일 지난폭우로 수해입은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옥화리 일대에서 직원 90명이 현장에 나가 복구작업을 지원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5일 지난폭우로 수해입은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옥화리 일대에서 직원 90명이 현장에 나가 복구작업을 지원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직원들은 물에 잠겼던 펜션 내부의 벽지와 쓰레기를 제거하고 부서진 구조물과 설비를 수리하는 등 복구작업을 도왔다.

    청주의 관광지인 옥화리 일대는 달천천을 따라 들어선 펜션들이 이번에 내린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면서 큰 피해를 입었다.

    시 관계자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일손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직원들이 직접 지원에 나섰다”고 말했다.

    앞서 (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5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직원들이 충북 괴산군 청천면 일대에서 침수피해를 입은 주택을 청소하고 빨래를 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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