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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기흥구, 추석 앞두고 이웃돕기 잇따라 '훈훈'

기사입력 2017.09.3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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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기흥구에서 기업과 기관단체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온정이 잇따라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지난 29일 구에 따르면 마북동에 있는 현대자동차(주) 남양연구소는 지난 27일 기흥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400만원을 기탁했다.

    서농동도 같은 날 관내 홀로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5가구를 방문해 과일과 음료 등을 전하고 격려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기흥구에서 기업과 기관단체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온정이 잇따라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국제로타리3600지구 신갈로타리클럽은 지난 26일 10㎏짜리 쌀 20포와 송편 20상자를 구성동에 기탁했다. 구성동은 기탁받은 성품을 관내 20곳의 경로당에 전했다.

       
    ▲ (사진)구성동 신갈로타리클럽 기탁

    기흥동은 다음달 2일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부녀회가 송편과 추석 음식을 관내 홀로어르신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소외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는 분들이 고맙다”며 “화합하고 소통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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