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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렴1등 용인시, 작은정성 큰기쁨

기사입력 2017.11.0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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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6일 감사담당관실(이하 감사실) 직원들이 기흥구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더사랑을 찾아 식료품과 세탁·주방용품을 전달해 훈훈함을 전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6일 감사담당관실(이하 감사실) 직원들이 기흥구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더사랑을 찾아 식료품과 세탁·주방용품을 전달했다.

    감사실 직원들은 지난해 경기도 시․군 자체 감사활동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일부에 성금을 더해 물품을 마련했다.

    더사랑은 20~27세의 지적장애 1~2급 여성장애인 4명이 거주하는 공동생활가정으로 운영이 열악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이다.

    시 관계자는“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아픔을 위로할 수 있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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