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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허가과 신설에 따른 인 · 허가 개선 설명회 개최

기사입력 2019.02.2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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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민선7기 출범 후 허가과가 신설된데 따라 현장행정을 통한 투명하고 신속 ․ 공정한 민원 처리를 위한 ‘적극행정 인 · 허가 개선 설명회’를 오는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군 인 · 허가 업무담당 공무원과 인․허가 용역사인 건축사 사무소, 측량설계 사무소, 부동산 공인중개사의 대표 및 직원 등 총 135명이 참석해 민원처리 서비스 개선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군은 허가과 소관 민원 69종에 대한 처리기간 30% 일괄 단축시행계획을 전달하고 건축주, 용역사, 관련공무원이 허가 접수 전 합동 현장방문을 통해 사전에 미비사항과 보완사항을 도출하는 방안 등 민원처리기간을 기존보다 대폭 단축할 수 있는 각종 시책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민원처리를 저해하는 각종 요소, 유형별 반복되는 주요 보완사항 등 인허가 진행시의 개선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한왕기 평창군수은 “인 · 허가 민원처리기간 단축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고 분기별로 인 · 허가 개선 설명회를 개최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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