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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경제신문 창간 3주년 축사

기사입력 2015.08.1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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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경제의 국정비전에 발맞춰 경제신문의 새로운 위상정립을 위해 힘찬 첫 발을 내디뎠던 광교저널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광교저널은 사회경제 현상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대안을 제시하고, 현안을 심층 취재보도하는 신선한 뉴스매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앞으로도 광교저널이 경제 언론의 지평을 계속 넓혀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금까지의 여정을 발판삼아 앞으로 펼쳐질 길도 열정과 노력으로 채워가시기 바랍니다.

    용인시는 '사람들의 용인'을 시정비전으로 도시안전-경제-복지-교육문화-자치행정 5부문에서 차곡차곡 뜻 깊은 결실을 일구고 있습니다. 규제개혁 종합평가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자리매김했고, 산업단지 한 곳 없던 도시에 용인테크노밸리를 비롯해 20여개의 첨단산업단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경전철 일일 이용객 3만명 시대, 여성특별시 줌마렐라 축구단, 사람 중심의 태교도시, 시민을 섬기는 으뜸아파트 등 시민들의 복지 향유 수준을 높이고 있습니다.

    광교저널이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용인시의 모습을 잘 알리고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글로벌 멀티미디어 환경에 대응하는 내실을 다져나가며 서민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중산층을 두텁게 하는 언론의 책임을 다하는 매체로 힘차게 전진하십시오. 다시 한 번 광교저널의 창간 3돌을 축하드리며, 더 큰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용인시장 정 찬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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