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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역사회지도자 양성평등교육 실시

기사입력 2015.11.0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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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지난 5일 용인시장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통․리장, 주민자치위원, 부녀회원, 새마을지도자, 청소년지도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 평등 도시 조성을 위한 ‘2015년 지역사회지도자 양성평등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내 남녀노소간 차별적 의식과 관행을 개선하고, 개인과 가족이 함께 누리는 건강한 평등사회 기반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지도자의 역할이란 주제로 ‘일상생활 속의 젠더 이슈 찾기’, ‘미디어와 양성평등’ 등 강의를 4시간 동안 진행했다.

    한 참가자는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성차별적 의식 해소와 성 평등 정책 추진에 지역사회지도자의 역할을 인식하고,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양성이 평등한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는 좀 더 유익한 교육을 준비하기 위해 참가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내년 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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