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칠성(주)···안성시자원봉사센터 업무협약 '체결'

[광교저널 경기.안성/유현희 기자] 지난 5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와 롯데칠성음료(주)안성공장은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칠성음료(주)는 2월부터 사회복지시설에서 첫 봉사활동과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센터와의 인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대하며 롯데칠성음료(주)안성공장이 관내 소외계층의 앞길을 밝혀줄 수 있는 등대와 같은 기업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롯데칠성음료(주)안성공장장 김이훈은 “협약식을 계기로 안성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자원봉사활동의 첫걸음을 내딛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센터와 롯데 칠성음료가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